⊙앵커: 2010년 해양 엑스포가 여수에 유치될 경우 서해안 남부지역의 개발로 국토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16조원이 넘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한기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수는 오는 2010년 세계 박람회를 인간과 바다가 만나는 해양박람회라는 주제를 내걸고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지와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컨벤센센터가 세워됩니다.
첨단 해양과학과 기술을 전시하는 해양테크노파크와 수족관 등이 있는 해양공원도 조성됩니다.
시설 공사와 도로 개설 등 관련비용은 2조 400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얻는 효과는 7배 이상이나 됩니다.
⊙박대원(박람회 유치위원회 대외협력국장):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 160개국에서 3000만명의 관람객들이 오기 때문에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16조 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얻는 이익이 많은 만큼 개최지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중국 상하이와 러시아 모스크바가 세계 박람회 개최를 놓고 내년 말 최종 결정 때까지 여수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 박람회가 끝나면 시설은 700만명이 찾는 해양관광단지와 국제전시장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세계 박람회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개최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한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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