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 시 연방 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는 11일로 예정된 사형집행의 연기를 모색할 것이라고 그의 변호사들이 밝혔습니다.
맥베이의 변호인들은 인디애나주 테러 호트의 연방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맥베이를 만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형 집행 연기를 요청하고 연방 정부 당국의 `법원에 대한 기만`을 조사하기 위한 청문회 개최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처드 버 변호사는 FBI가 이 사건과 관련한 중요한 문서들을 유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995년 오클라호마 시티 연방청사에서 폭탄 차량을 터뜨려 백 68명을 숨지게 한 맥베이는 지난달 사형이 집행될 예정이었으나 FBI가 사건 관련 문서 약 4천쪽을 변호인단에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사형 집행이 6월11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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