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된 남자 어린이가 DPT 백신을 접종한뒤 하루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30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보건소에서 DPT 2차 예방 접종을 한 이 모군이 어제 새벽 4시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동일한 제조번호의 백신을 봉인하고 국립보건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등 사인 규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이군이 접종한 것과 같은 종류의 백신을 5천명 가량의 다른 영아에게도 접종했으나 이들에게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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