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 도심의 직거래 장터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요즘은 새로운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게릴라식 판매로 틈새시장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심 한폭판에서 열린 충북 농민들의 5일장.
다양한 판매촉진 전략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수박을 파는 원두막이 도시민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속리산 황톳길을 그대로 옮겨 놓아 고향의 흙냄새를 느끼게 했고 건강상담 코너까지 마련했습니다.
⊙권혁중(충북 농산물 유통사업단장): 고향을 직접 안 내려와도 고향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서 거기에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기자: 강원도의 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은 아예 서울에 상주하면서 고랭지 채소와 약재를 팔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는 게릴라식 판매전략입니다.
⊙박창운(강원도 평창군 서울사무소장):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일 5개 아파트 단지씩 해서 월요일서부터 토요일까지 6일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기자: 도심속 직거래장터가 새로운 판매전략들을 도입하는 것은 대형 할인점에 밀려 점차 설 곳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 횟수는 모두 4200회.
지난 99년에 비해 20%가량 줄었습니다.
⊙박기순(서울시 농수산유통과 팀장): 자매결연을 통해서 각종 직거래 형태에 대해서 최대한 서울시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최대한 ...
⊙기자: 농산물 판매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직거래장터도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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