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20명을 억류중인 필리핀 이슬람 반군 아부 사야프가 오늘 오전 남부 바실란섬에서 필리핀 정부군과 충돌했습니다.
아부 사야프 조직의 지도자인 사바야는 현지 라디오 방송에 전화를 걸어 자신들이 정부군의 공격을 받고 있다면서, 공격이 계속되면 인질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사바야는 인근 삼피니프 강에서 반군과 인질들이 목욕을 하는 동안 정부군의 공격이 시작됐다면서, 정부군이 인질을 반군으로 오인하고 총을 발사해 인질 2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바야는 또 지난달 27일 도스 팔마스 해변 휴양지에서 납치한 20명의 인질들 외에 어부 10명을 추가로 납치해 함께 억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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