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PX에서 40억원 상당의 수입맥주를 몰래 빼내 시중에 유통시킨 밀수 유통조직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검 형사 4부는 오늘 지난 98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파주에 있는 모 미군 PX 2곳에서 면세물품인 수입맥주 약 20만 상자 등 40억원 상당을 불법유출해 맥주바 등 유흥업소에 유통시킨 혐의로 미군 PX직원 임모씨와 판매책 49살 조모씨 등 18명을 구속했습니다.
미군 PX 지배인인 39살 임모씨등 3명은 2.5톤 탑차를 이용해 맥주 20만 상자를 빼돌린뒤 조모씨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직총책 조모씨 등 15명은 밀반입된 맥주를 한 상자에 시중가격의 절반정도로 유흥업소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지검은 달아난 미군 PX 직원 1명과 판매책 4명을 수배하는 한편 밀반입된 맥주들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맥주바에서 대량 판매된 것으로 보고 업소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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