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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통령, 쇄신안 국정운영 참고
    • 입력2001.06.01 (17:00)
뉴스 5 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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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6월 1일 금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당 김중권 대표로부터 보고받은 인사파문과 관련된 국정 쇄신안을 국정과 당 운영에 참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13 총선 당시 서울 동대문을 지역구의 선거가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서 오는 10월 재선거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수출이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감소세는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미군 PX에서 40억원 상당의 수입 맥주를 몰래 빼내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후 민주당 의원워크숍 결과를 보고받고 당이 건의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서 국정과 당 운영에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대통령은 김중권 대표의 사퇴를 반려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중권 대표로부터 당정쇄신 수습책을 논의한 워크숍과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 분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중권 대표의 충정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경제회생과 개혁 완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때라며 사의를 반려했다고 전용학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일괄 사의를 함께 표명한 주요 당직자들은 김 대표에게 일임했고 김 대표는 당직자들의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당은 대표를 중심으로 책임있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당이 건의한 내용을 시간을 갖고 충분히 검토해서 국정과 당 운영에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를 위해 다음 주 월요일 청와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을 비롯해 의원과 원외위원장, 특보단들과 만나 대화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당에서 민주적인 방법으로 이성적인 토론을 거쳐 의견을 모은 것은 민주 정당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안동수 전 법무장관은 10여 년을 지켜보면서 인간성과 인권 변호사의 활동을 감안해 임명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 김대통령, 쇄신안 국정운영 참고
    • 입력 2001.06.01 (17:00)
    뉴스 5
⊙앵커: 안녕하십니까? 6월 1일 금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당 김중권 대표로부터 보고받은 인사파문과 관련된 국정 쇄신안을 국정과 당 운영에 참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13 총선 당시 서울 동대문을 지역구의 선거가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서 오는 10월 재선거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수출이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감소세는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미군 PX에서 40억원 상당의 수입 맥주를 몰래 빼내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후 민주당 의원워크숍 결과를 보고받고 당이 건의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서 국정과 당 운영에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대통령은 김중권 대표의 사퇴를 반려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중권 대표로부터 당정쇄신 수습책을 논의한 워크숍과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 분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중권 대표의 충정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경제회생과 개혁 완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때라며 사의를 반려했다고 전용학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일괄 사의를 함께 표명한 주요 당직자들은 김 대표에게 일임했고 김 대표는 당직자들의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당은 대표를 중심으로 책임있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당이 건의한 내용을 시간을 갖고 충분히 검토해서 국정과 당 운영에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를 위해 다음 주 월요일 청와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을 비롯해 의원과 원외위원장, 특보단들과 만나 대화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당에서 민주적인 방법으로 이성적인 토론을 거쳐 의견을 모은 것은 민주 정당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안동수 전 법무장관은 10여 년을 지켜보면서 인간성과 인권 변호사의 활동을 감안해 임명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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