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국제평화와 공공질서를 저해하는 거래를 제외한 모든 외환거래를 내년말까지 자유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미국 연.기금 협회 연례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정부는 지난해 이미 외국인투자는 물론 외환거래와 관련된 제약요인을 모두 제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한국민과 한국정부는 미국 연.기금 투자가들이 한국에 투자해 성공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와 여건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대한국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한국은 이제 외환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금리와 환율등 거시경제지표가 안정됐으며 실물경제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설명하고 외환위기를 극복하는데는 IMF를 비롯한 국제금융기관의 지원과 외국 연.기금 유치가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 총회에는 필립 쉐이퍼 미국 연기금협회 회장을 비롯한 연.기금 자산운용사와 후원사 대표 등 백 18명이 참석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