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연합뉴스) 빌 클린턴 미 대통령 부부가 연루 혐의를 받아온 화이트 워터 부동산 사기 사건과 관련해 주범으로 지목돼온 수전 맥두걸이 사법 방해 혐의, 무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연방법원 또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가 별도로 기소한 2건의 법정모욕 혐의에 대해서도 미결정 심리를 선언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의 동업자였던 수전 맥두걸은, 지난 96년과 98년 화이트워터 수사와 관련해 연방대배심의 증언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번 무죄 평결로 그동안, 거짓 증언을 강요하고 있다는 수전 맥두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기소를 주장해온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는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특별검사팀은 그러나 미결정 심리로 끝난 2건에 대해서는 법원의 재심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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