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김진석 특파원 보도) 미국 의회가 나토의 유고 공습을 포함한 클린턴 행정부의 코소보 정책에 대해 본격적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부터 열린 미의회에서 상.하 양원 의원들은 코소보 사태 해결에 필요한 모든 수단의 동원 권한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주는 결의안과 유고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는 결의안 등을 집중 거론했습니다.
상원은 지상군 투입 문제를 중심으로 유고 군사작전에 관한 토론을 벌였으며 하원은 미국이 나토 군사작전에 계속 개입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결의안 표결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지상군 투입 문제와 관련해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나토의 군사작전에 관한 의회의 토론을 환영하지만 지상군 투입 논의는 나토군 지휘부에서 요청할 조짐이 없기 때문에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