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소주 리틀 록에서 AP=연합뉴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주지사로 재직했던 아칸소주의 리틀 록 연방 지방법원은 오늘 클린턴 대통령이 폴라 존스 성학대 사건에서 위증을 함으로써 법정을 모독했다고 판결했습니다.
연방지법의 수잔 웨버 라이트 판사는 판결을 통해 클린턴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존스 사건 증언에서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섹스스캔들을 전면 부인했다가 나중에 특별검사의 추궁으로 `부적절한 관계 를 시인한 것은 법정 모독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트 판사는 또 클린턴 대통령의 법정 모독 사실을 아칸소주 대법원의 직업윤리위원회에 보낼 것이라고 밝혀 징계가 결정될 경우 클린턴 대통령은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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