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1조합 원칙에 따라 농.축협을 강제 통합하는 대신 경제.생활권에 따라 자율적으로 6백여곳으로 통.폐합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농림부는 통합 방안 발표이후 여론 수렴 결과 이같은 내용의 `통합협동조합법안 을 마련해 모레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공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일선조합 통합과 관련해 농림부는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농업인들이 자율 추진토록 해 당초 일선 농협은 300곳 이내로, 축협은 100곳이내로 통폐합하기로 한 방침에서 사실상 후퇴했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1군1조합 원칙을 사실상 폐기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해 신축적으로 통합을 추진하면 농협은 500곳정도, 축협은 백여곳이 남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농림부는 또 통합중앙회를 농업경제와 축산경제,신용사업으로 전문화해 전담 대표이사 부회장을 두기로 했습니다.
특히 신용사업 전담 부회장은 이사회에서 금융전문가를 추전받아 중앙회장이 임명토록 해 독립성을 강화했습니다.
농림부는 공청회를 거쳐 오는 19일 통합 협동조합 법안을 입법 예고한 후 다음 달 말 국회에 상정해 내년 7월 시행할 계획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