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8년 밀입북 사건으로 장기 복역하다 지난 3.1절 특사로 나온 서경원 전의원은 오늘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서 전의원은 고소장에서 정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고문의혹 진상 규명 촉구에 대해 고문조작 의혹은 간첩들의 상투적 보위 수단이라는 등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의원은 또 정의원이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으로 있으면서 직접 구타를 했으면서도 마치 자신이 현 정부의 사주를 받고 고문사실을 주장하는 것처럼 매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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