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은행이 BIS,즉 국제결제은행 기준때문에 부실기업 개선에 미봉책을 써선 안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워크아웃,즉 기업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낮 기업개선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와 주채권은행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밝히고 은행은 사전에 기업 부실화를 예방하되 일단 부실화된 경우에는 워크 아웃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워크 아웃은 경영권 박탈이나 기업 퇴출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시기를 놓쳐 살릴 수 있는 기업이 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워크아웃은 절대 특혜가 아니며 과거 같이 밀실에서 불공정하게 지원을 결정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자구노력을 통해 경영개선을 추구하는 기업은 도와주겠지만 64조원의 부실채권을 초래한 그릇된 관행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김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기업과 금융기관을 경쟁력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결심에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으며 도중에 포기하거나 후퇴하는 일도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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