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오늘 충남 청양 모덕사(慕德祠)를 방문해 항일 투쟁끝에 일본에서 순국한 면암 최익현 선생을 기리는 춘추 대의제에 참석해 헌화 분향하고 선생의 유덕을 기렸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어 유림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고 IMF 위기로 어려움을 겼는 현재의 사정은 최익현 선생이 의병을 일으키던 백년전과 아주 흡사하다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몸을 바친 최익현 선생의 높은 뜻을 본받자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조순 한나라당 명예총재와 심대평 충남지사, 김상하 대한 상의 회장, 그리고 현손인 최창규 성균관장등을 비롯해 3백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참석했습니다.
면암 최익현 선생은 을사 늑약 직후인 1906년 전북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일본군에 체포돼 대마도에 유배된후 일본의 물과 곡식을 거부하다 끝내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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