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5-6월 두달 동안 갚아야 하는 IMF 자금 37억 달러를 이달부터 3개월에 걸쳐 앞당겨 갚기로 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우리가 도입한 IMF 자금은 금리가 7.1%로 아시아개발은행이나 세계은행 등 다른 차입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특히 6월에 31억 달러를 상환하도록 돼 있어 상환 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해 예정보다 앞당겨 갚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이에따라 이 달에 13억달러, 다음 달과 6월에 각각 12억 달러 씩 나눠 갚기로 했습니다.
재경부는 이번 IMF 자금 조기 상환으로 이자 부담을 약 천만 달러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재경부가 IMF로부터 빌린 긴급 보완 준비금은 모두 135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에 28억달러, 올해 1월과 2월에 각각 10억달러 등 48억 달러를 이미 갚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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