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등 주요도시에서 어제 학생과 시민 수백명이 총선 거부와 집권 골카르당의 해체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자카르타에서는 학생 등 8백여명이 의사당 주변에 모여 오는 6월 7일로 예정된 총선이 비민주적이고 부당하다며 시민들에게 선거 불참을 호소한 후 가두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총선이 인도네시아 정치현실을 현상유지하는 수단에 불과하다며 사태 해결의 능력이 없는 하비비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자바 반둥에서도 대학생 5백여명이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시가 행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