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비리 감독업무를 맡고 있던 前 은행감독원 간부가 명예퇴직을 앞두고 산하 금융기관에 압력을 행사해 대출을 주선해주고 사례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금융기관에 압력을 행사해 대출을 알선해 주고 사례금을 받은 혐의로 前 은행감독원 간부 56살 최상호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은감원 검사역으로 있던 지난 94년 11월 이 모씨의 청탁을 받고 모금융기관 마포지점장 정모씨에게 부탁해 2천만원을 대출해 주도록 한 것을 비롯해 11개 금융기관을 통해 이씨에게 모두 4억여원의 대출을 알선해주고 사례금으로 4천여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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