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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서울지하철 태업운행
    • 입력1999.04.14 (22:04)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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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준법투쟁 사흘째를 맞아 서울지하철 1-4호선이 오늘부터 태업운행에 들어갑니다.
    서울지하철공사노조는 오늘부터 전동차가 역마다 30초씩 정차하는 사실상의 지연운행에 들어가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전동차의 점검과 정비를 맡은 차량지부가 어제부터 전동차기지에서 태업에 들어감에 따라 안전운행에도 적잖은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관련해 서울지하철공사측은 전동차정비작업이 평소의 30%수준에 불과하기때문에 태업이 장기화될 경우 전동차고장등 사고위험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있습니다.
    지하철노조의 태업은 오는 19일 전면파업에 앞서 기술지부와 차량지부,그리고 승무지부가 단계적으로 투쟁강도를 높인다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서울시와 지하철공사는 노조가 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군기관사인력과 비노조원등 5천여명을 동원해 임시수송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하철노조는 20% 인력감축등 서울시의 구조조정안에 맞서 안전운행을 위해 인력을 오히려 늘려줄 것등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막대한 부채를 안고있는 지하철공사만 구조조정의 예외일 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노사의 입장차이가 여전히 뚜렷한 상태입니다.
    (끝)
  • 오늘부터 서울지하철 태업운행
    • 입력 1999.04.14 (22:04)
    단신뉴스
지하철 준법투쟁 사흘째를 맞아 서울지하철 1-4호선이 오늘부터 태업운행에 들어갑니다.
서울지하철공사노조는 오늘부터 전동차가 역마다 30초씩 정차하는 사실상의 지연운행에 들어가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전동차의 점검과 정비를 맡은 차량지부가 어제부터 전동차기지에서 태업에 들어감에 따라 안전운행에도 적잖은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관련해 서울지하철공사측은 전동차정비작업이 평소의 30%수준에 불과하기때문에 태업이 장기화될 경우 전동차고장등 사고위험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있습니다.
지하철노조의 태업은 오는 19일 전면파업에 앞서 기술지부와 차량지부,그리고 승무지부가 단계적으로 투쟁강도를 높인다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서울시와 지하철공사는 노조가 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군기관사인력과 비노조원등 5천여명을 동원해 임시수송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하철노조는 20% 인력감축등 서울시의 구조조정안에 맞서 안전운행을 위해 인력을 오히려 늘려줄 것등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막대한 부채를 안고있는 지하철공사만 구조조정의 예외일 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노사의 입장차이가 여전히 뚜렷한 상태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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