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김시곤특파원) 유고 사태와 관련해 가장 복잡한 현안은 유고내 평화유지군 주둔 문제라고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강조했습니다.
이바노프 장관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울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마친뒤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랑부예 협상에서 나토가 제기했던 평화유지군 주둔 문제에 대한 유고의 반대 입장은 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바노프 장관은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과 관련해 현재 정치적 해결방안을 찾기는 어렵지만, 평화적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점이 오슬로 협상의 주요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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