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자민련과의 정치개혁 단일안 만들기 협상을 앞두고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 회의를 열어 소선거구제 당론에 대한 재검토 작업을 벌였습니다.
특위 위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단일안 협상에 최대 걸림돌이 선거구제 문제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원만한 협상을 위해 현재 당론으로 돼있는 소선거구제에 집착하지 말고 중.대선거구제를 포함해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위 위원들은 또 국민들이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을 근간으로 하는 당정치개혁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보고 국민들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홍보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위대표인 안동선 지도위의장은 회의에 앞서 자민련이 다음주 자체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시간이 촉박한 만큼 자민련의 안이 나오는대로 양당 8인 정치개혁특위를 소집해 조속히 결론을 내 이달안으로 최종 단일안을 만들어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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