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고리차에서 AP=연합뉴스) 유고연방내 공화국인 몬테네그로는 유고연방군이 공격을 해 올 경우 경찰이 공화국을 수호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만여명의 경찰병력을 지휘하고 있는 부카신 마라스 몬테네그로 내무장관은 몬테네그로가 유고연방의 사법적, 경제적, 사회적 테러 위협에 놓여있다고 말하고 누구든지 적대행위를 해 올 경우 무장 경찰병력이 조국을 수호할 태세가 돼 있음을 알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라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나토의 유고 공습이후 강경파 민족주의자가 몬테네그로 주둔 유고연방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자 유고군이 몬테네그로를 접수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유고연방의 권위와 제도 승인을 거부하고 있는 드유카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은 지난해 집권이후 유고연방과 점점 더 거리를 멀리하는 정책을 취함으로써 양측의 관계가 악화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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