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서울 지하철공사 기관사들이 준법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9일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서울 지하철 노조 기술지부와 차량지부가 매일 집회를 여는 방식으로 부분 작업 거부에 들어간데 이어 오늘부터 기관사 천 800명이 소속된 승무지부가 준법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원들은 안전 운행을 내세워 서행 운전을 하거나 규정 대로 역마다 30초씩 정차하는 방식 등으로 이른바 준법 투쟁을 벌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공사가 운행하는 1,2,3,4호선이 10분에서 15분씩 지연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관사들이 노조 지침에 따르지 않고 있고 운행 자동화에 따라 배차 간격이 유지돼 승강장의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지하철 공사측는 오늘 승무지부의 태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간부등 2백여명의 대체인력을 편성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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