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에서 외신종합) 파키스탄은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다시 핵무기 장착이 가능한 탄도미사일을 실험발사했다고 파키스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국방부 소식통들은 지대지 미사일인 샤힌-1호의 실험발사가 카라치 인근 해변 발사실험장에서 실시됐다고 말했습니다.
샤힌-1호의 정확한 사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키스탄이 어제 실험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가우리-2호 보다는 짧은 75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은 인도가 지난 11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아그니- 2호의 실험발사를 강행하자 이에 대응해 어제 2천㎞의 사거리를 가진 가우리-2호의 실험발사를 실시했었습니다.
파키스탄은 샤힌-1호에 이어 사거리가 2천300㎞ 정도인 샤힌-2호의 미사일 실험발사준비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잇따른 핵실험을 실시했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또다시 탄도미사일 실험 발사경쟁에 나섬으로써 양국간 군비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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