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조선족들을 대상으로 한국행 비자 등을 쉽게 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7명으로부터 금전을 사취한 한국인브로커가 처음으로 중국 공안당국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영사부는 오늘 영사부 주위에서 사증발급과 결혼공증을 신청하려는 조선족들에게 접근해 일을 빠르게 잘 처리해 주겠다고 속여 7명으로부터 착수금과 중도금 명목으로 중국돈 7만6천500위앤을 받아 챙긴 김언수씨가 어제 베이징시 공안국에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옌볜에 사는 조선족 이모.강모씨부부에게 한국비자를 빨리 받도록 해주겠다며 착수금조로 2천위앤을 받았다가 이들 부부의 신고로 베이징시 공안당국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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