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와 브뤼셀에서 외신종합) 나토의 유고 공습이후 최악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사고가 발생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유고정부는 어제 나토 전투기들이 코소보 남서부 국경지대에서 난민대열에 폭격을 가해 민간이 8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고측은 피난민들이 세르비아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자동차와 트렉터 등을 타거나 걸어서 국경지대로 이동도중 나토 전투기가 저공비행하며 4차례나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현장의 참혹한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밀로세비치 유고대통령은 이와관련해 난민대열을 4차례나 폭격한 것은 실수로 설명될 수 없는 만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나토와 미국은 이에 대해 나토 전투기들이 대공미사일을 발사하는 군용 차량만 골라 공격했다며 진상을 철저하게 조사중이지만 이번 사고가 유고군의 자작극이거나 난민을 인간방패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