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화물기 기장 54살 홍성실씨 집에는 가족들이 출입문을 걸어 잠그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피하고 있습니다.
서울 내발산 2동에 있는 2층짜리 홍기장의 집에는 83살된 아버지와 부인 49살 김모씨등 홍씨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홍씨가 살아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그러나 사고 소식을 접하는 순간 부인 김씨가 실신하는 등 큰 충격에 휩싸인 모습입니다.
또 사고 항공기 부기장 35살 박본석씨 집에는 부인과 어린 딸만이 문을 걸어 잠그고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피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박씨가 살아있길 기대했던 가족들은 점차 박씨의 생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자 큰 슬픔에 잠긴 모습입니다.
한편 정비사 48살 박병기씨의 서울 목동 집에서도 부인과 1남2녀가 함께 문을 굳게 닫아걸고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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