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하마드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열고 폭넓은 경제협력관계를 구축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양국간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특히 건설과 에너지를 비롯한 무역과 투자,그리고 기술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 대통령은 카타르 경제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했으며 하마드 카타르 국왕은 한국업체들과의 협력을 장려하고 촉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마드 국왕은 또 한국의 포괄적 대북포용정책이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고 김 대통령은 카타르의 민주발전과 중동평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김 대통령은 카타르를 방문해달라는 하마드 국왕의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 이어 두 나라 외교부 장관의 투자보장 협정과 외교부간 협력 양해각서 서명식에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김 대통령과 하마드 국왕은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국빈만찬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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