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연합뉴스) 영국 정부는 BBC 방송의 코소보 사태 보도 방향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고 더 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BBC의 존 심슨 유고 특파원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공습 피해에 대한 유고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을 액면 그대로 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밀로셰비치 유고연방 대통령에 대한 세르비아인들의 지지를 지나치게 단순화시켜 보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처드 아이어 BBC 부사장은 `유고 사태 보도 과정에서 나타난 심슨의 용기와 일관성을 높이 치하한다`며 `나토가 알리고 싶어 하는 것 이외의 상황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미국과 영국이 지난해 말 단행한 이라크 공습 때도 BBC 방송의 보도방향에 대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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