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그룹으로부터 분리된 금강개발의 정몽근 회장이 주식 내부자거래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 정 회장이 현대의 금강산개발사업 참여 공시를 전후해 금강개발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였다는 통보를 해옴에 따라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내부자거래 여부는 심사조정위원회 심리절차를 거쳐 봐야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증권거래소는 현대가 금강산개발사업 참여를 공시한 지난해 6월 25일을 전후해 정 회장이 모두 25차례에 걸쳐 금강개발주식 18만8천440주를 사들인데 대해 지난해 11월3일 내부자거래 혐의가 있다는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통보했습니다.
정 회장은 금강개발 주식매입으로 현재 19억원 가량의 평가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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