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보수정객인 오자와 자유당 당수가 오늘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오자와 당수는 내일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고 박태준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만찬을 함께 하며 오는 18일에는 효창원 독립운동가 묘역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오자와 당수의 효창원 방문은 과거사 해결과 관련된 일본측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보수 우익 색채를 엷게 하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 행보의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자와 당수의 자유당은 지난 1월 자민당과 연립정권을 출범시켰으며 오자와 당수는 그동안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안전보장상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보통국가론을 주창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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