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김용관 특파원) 오늘 아침부터 칼 화물기 추락 사고에 대한 현장 조사에 들어간 한.중 합동 조사반은 현재 승무원 시신 수습 작업과 사고 원인을 밝혀 줄 블랙박스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합동조사반은 물 속에 추락했을 때와는 달리 땅 위로 추락하면 신호음을 내지 않는 블랙박스 특성상 블랙박스 수색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반은 중국 상하이 칼화물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기중기 등을 동원해 비행기 잔해를 치우면서 블랙박스 수색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사고현장에서는 고도 천미터에서 작동을 멈춘 사고기의 고도계가 발견돼 비행기 폭발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이태원 부사장은 고도 천미터는 화물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지점인데다 또 비행기 적재 화물도 심하게 조각나 있다며 사고기는 폭발 후 추락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상하이 외사판공실의 시 지앙치 대변인은 사고기는 땅에 떨어진 후 폭발했을 뿐이라며 폭발에 따른 추락 가능성은 근거없는 추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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