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UPI.AFP=연합뉴스) 코소보 남서부 국경 근처에서 일어난 알바니아계 난민 수십명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나토는 난민 희생의 책임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케네스 베이컨 미 국방부 대변인은 나토 전투기들이 프리즈렌과 자코비차 사이 도로에 있던 차량 행렬 두개를 공격한 것은 사실이지만 민간인 사망자는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컨 대변인은 같은 날 유고군도 나토의 공격지점보다 남쪽에 있는 피렌마을 도로상 난민들을 두차례 공격했다며 난민 희생자 발생이 나토의 책임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이미 셰이 나토 대변인 등 나토 관계자들도 세르비아 TV가 방영한 폭격현장은 나토의 공격 지점이 아니라면서 오히려 유고 공군기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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