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가운데 현대와 대우가 지난해 구조조정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빛,제일,외환 등 5대그룹 주채권 금융기관들은 오늘 제일은행에서 5대그룹 구조조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5대그룹들이 올 1분기 동안에는 재무구조 개선약정에 따라 만족할 만큼 구조조정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구조조정 성과에 대해서는 현대와 대우의 구조조정 실적이 미진했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이러한 평가결과를 채권단 협의회에 제출하고 채권단 협의회는 이를 기초로 이들 두그룹에 대한 금융 제재여부를 오는 22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채권단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현대와 대우의 구조조정 실적이 미진한데 대해 주의환기나 경고등의 조처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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