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검찰총장은 고위공직자자택에 대한 절도사건의 수사축소의혹과 관련해 관할청인 인천지검에 한점의혹없이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이와관련해 인천지검으로부터 자체보고를 받은 결과 검찰이 경찰에서 송치받은 9건의 범행가운데 한 건만을 기소한 것은 나머지 8건의 용의자들이 수사도중 검거됐고 이들간의 진술이 엇갈려 기소가 어렵다고 판단해 일단 범행사실이 명확한 한 건에 대해서만 기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나머지 범행은 수사도중 검거된 5명의 용의자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뒤 9건의 범행을 병합해 추후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파문이 인뒤 김강룡씨를 조사한 결과 공직자들의 집에서 훔쳤다는 미화 12만달러와 유명화백 그림 그리고 30여개의 돈 봉투 등 장물 들은 김씨가 법정에 직접 제출하겠다며 소재를 밝히지 않고있어 김씨가 진정서에서 밝힌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지 못하고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김강룡씨가 여전히 한나라당에 보낸 진정서 내용과 같은 취지의 진술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다른 용의자들과 대질신문해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는대로 이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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