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김진석 특파원의 보도)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과 제조업 가동률이 둔화되고 주택건설 경기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 9년째 호황을 맞고 있는 미국 경기가 침체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오늘 지난달 산업생산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0.1% 증가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산업생산 증가율은 한달전의 0.3%보다 0.2% 포인트가 하락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중 전체 산업생산은 0.7% 오르는데 그쳐 지난해 4분기의 2.2%보다 크게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제조업 가동률은 80.1%에 머물러 지난 92년 6월 이후 6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또 신규주택 건설도 176만 6천호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다고 미 상무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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