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 이회창 총재 주재로 주요당직자 회의를 열어 현 김강용 사건 수사팀 대신 대검 중수부나 강력부등 특별수사반을 편성해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회의에서 현 검찰과 경찰 수사반은 축소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수사할 자격이 없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범인의 자백과 증거물을 경찰이 입수했고 검찰에 제출됐음에도 불구하고 김강용씨에 대한 공소장에서 절도 미수 1건만 기소한 것은 외부 압력없이는 불가능한 일로 현 정권이 개입한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국회 법사위와 행정자치위를 모레 소집해 국회차원의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유종근 전북지사의 도지사 서울사택에서 발견된 3천 5백만원에 대해 출처를 철저히 따져나가기로 하고 유지사의 한나라당 고소에 대해서는 무고혐의로 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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