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훙차오 공항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MD-11 화물기는 사고직전 까지 조종사가 당황했던 흔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갑작스런 공중폭발 등 돌발사태가 벌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 사고조사반은 오늘 중국 상하이 훙차오 공항 관제탑과 대한항공 사고화물기와의 교신이 담긴 녹음을 분석한 결과 사고기는 추락하기 전 관제탑과 2번의 교신을 했고, 세번째 관제탑의 교신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첫번째 교신에서는 고도를 9백미터 까지 상승시키라는 관제탑의 지시에 조종사가 알았다고 응답한 것이고, 두번째 교신은 고도를 천5백미터 까지 상승시키라는 관제탑의 지시에 역시 알았다는 응답이지만 고도를 5천7백미터 까지 상승시키라는 관제탑의 세번째 지시에는 응답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교부 사고조사반은 조종사의 목소리가 당황하거나 다급한 빛을 띠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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