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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회성,안기부 동원해 대선자금 모금(최종)
    • 입력1999.04.17 (20:17)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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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7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동생 회성씨가 국세청뿐만 아니라 당시 안기부 등을 동원해 대선자금 모금을 시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세풍사건 6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장진호 진로그룹 회장은 지난 97년 10월 중순 자신의 집에서 한성기씨와 함께 이회성씨를 만난 자리에서 회성씨가 국세청과 안기부 등 여러 기관들이 대선자금을 모으기 위해 뛰고 있지만 협조가 잘 안된다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 증인으로 나온 한성기씨도 그 자리에서 회성씨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다며 장 회장의 증언을 뒷받침했습니다.
    장 회장과 한성기씨는 이와함께 이회성씨가 각 지방 국세청장들을 동원해 대선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앞서 증인으로 나온 성기백 OB 맥주 전 사장과 박문덕 하이트 맥주 사장은 지난 97년 10월 당시 이석희 국세청 차장의 요청을 받고 각각 4억5천만원과 4억3천만원을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김천만 극동건설 전 사장과 유성룡 동아건설 전사장 역시 임채주 전 국세청장의 요청으로 각각 3억원과 5억원을 대선자금 명목으로 한나라당측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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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회성,안기부 동원해 대선자금 모금(최종)
    • 입력 1999.04.17 (20:17)
    단신뉴스
지난 97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동생 회성씨가 국세청뿐만 아니라 당시 안기부 등을 동원해 대선자금 모금을 시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세풍사건 6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장진호 진로그룹 회장은 지난 97년 10월 중순 자신의 집에서 한성기씨와 함께 이회성씨를 만난 자리에서 회성씨가 국세청과 안기부 등 여러 기관들이 대선자금을 모으기 위해 뛰고 있지만 협조가 잘 안된다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 증인으로 나온 한성기씨도 그 자리에서 회성씨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다며 장 회장의 증언을 뒷받침했습니다.
장 회장과 한성기씨는 이와함께 이회성씨가 각 지방 국세청장들을 동원해 대선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앞서 증인으로 나온 성기백 OB 맥주 전 사장과 박문덕 하이트 맥주 사장은 지난 97년 10월 당시 이석희 국세청 차장의 요청을 받고 각각 4억5천만원과 4억3천만원을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김천만 극동건설 전 사장과 유성룡 동아건설 전사장 역시 임채주 전 국세청장의 요청으로 각각 3억원과 5억원을 대선자금 명목으로 한나라당측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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