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을 막기위한 노사간 막바지 실무 협상이 밤새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사는 오늘 오후 노.사.정 간담회에서 노조측이 제시한 최종안을 놓고 막판 절충을 벌이고 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천 4백명 추가 고용 요구를 철회하는 대신 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의 통합과 서울시의 구조조정안 철회, 쟁의 관련 민형사 책임 면제 등 6가지 조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와 공사측은 두 기관 통합은 제 3의 전문기관에 맡기고 구조조정안의 연기나 철회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노조는 사측과의 마지막 협의가 결렬될 경우 오는 19일부터 예정대로 전면파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19일 새벽부터 지하철공사 비노조원 9백여명과 공무원, 경찰 등 7천여명을 동원해 비상수송체제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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