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파생된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위기극복 의지와 정치적 지도력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브라운 주한 영국대사가 밝혔습니다.
브라운 대사는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방영된 KBS정책진단 프로그램에서 외환보유고 증대와 무역수지 흑자 그리고 물가안정 등을 감안할 때 한국의 경제위기는 끝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한가지 실업문제가 남았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브라운 대사는 또 한국의 기존 산업구조는 새로운 세계 경제체제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한국이 외국자본 유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외국시장 진출 그리고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한국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대사는 또 내일 방한하는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이 짧은 기간동안 한국의 산업과 교육제도, 문화 등 가급적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대할 수 있도록 일정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대사는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은 방한기간에 한국 학생들에게 영국유학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영국 왕실은 버킹검궁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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