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말 명예퇴직을 신청한 초.중.고교 교원이 공.사립을 포함해 모두 만 6백 3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월말 명예퇴직자 9천 3백 여명보다 늘어난 것이지만 예상보다는 2천 여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교육부는 8월말 명퇴신청자가 당초 추정인원보다 줄어든 것은 연금제도 개선으로 현직 교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따라 일부 신청자들이 명퇴를 포기했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그러나 명퇴신청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정년 단축과 학생 지도의 어려움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해 교원들이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고 특히 가족 부양 등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은 초등하교 여교원들이 대거 명퇴신청을하고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명예퇴직과는 별도로 정년이 65세에서 62세로 단축되면서 오는 8월말 당연 퇴직하는 교원도 8천 여명에 달해 초.중.고교 교원 수급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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