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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막판협상 난항 <대체>
    • 입력1999.04.18 (16:30)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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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의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사간 막판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사는 어젯밤에 이어 오늘 오후 다시 쟁점 현안에 대한 실무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오늘밤 8시부터 노사정 실무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지만 구조조정을 둘러싼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막판 타결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노조측은 현재 서울시 구조조정안의 철회와 쟁의 관련 민형사상 면책, 그리고 서울지하철과 도시철도공사의 통합 등 6가지 최종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울시와 지하철공사측은 두 도시철도기관의 통합은 노사정협의회에서 계속 논의할 수 있지만 구조조정안의 철회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전동차의 정비.검수작업을 위해 어제에 이어 시내 5곳의 차량기지에 대체인력 140명을 투입했으나 노조측의 저지로 작업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노조가 예정대로 내일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비노조원과 공무원, 경찰 등 7천여명을 동원해 비상수송체제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지하철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직권조정기간에 일어난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공권력을 조기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 지하철 막판협상 난항 <대체>
    • 입력 1999.04.18 (16:30)
    단신뉴스
서울지하철의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사간 막판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사는 어젯밤에 이어 오늘 오후 다시 쟁점 현안에 대한 실무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오늘밤 8시부터 노사정 실무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지만 구조조정을 둘러싼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막판 타결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노조측은 현재 서울시 구조조정안의 철회와 쟁의 관련 민형사상 면책, 그리고 서울지하철과 도시철도공사의 통합 등 6가지 최종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울시와 지하철공사측은 두 도시철도기관의 통합은 노사정협의회에서 계속 논의할 수 있지만 구조조정안의 철회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전동차의 정비.검수작업을 위해 어제에 이어 시내 5곳의 차량기지에 대체인력 140명을 투입했으나 노조측의 저지로 작업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노조가 예정대로 내일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비노조원과 공무원, 경찰 등 7천여명을 동원해 비상수송체제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지하철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직권조정기간에 일어난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공권력을 조기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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