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이 내년 4월 16대 총선에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연합공천 방침을 처음,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김대통령은 개국 60주년을 맞은 대구 KBS와 특별회견에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연합공천을 한 성과가 나타났다 고 평가하고 내년 16대 총선에서도 자민련과 국민회의는 연합공천을 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공동여당의 차질없는 연합공천을 통해 야당과 함께 양당이 전국 정당으로 뻗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국정당화와 관련해 김대통령은 어느 전직대통령이 어느 지역에서 정당을 만든다고 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 지적하고 이대로 놔두면 더 심해진다 며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전국정당이 나올 수 밖에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회의 총재인 김대통령은 이어 21세기를 담당할 젊은 세력을 정치권에 영입하고 양성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일 이라고 전제하고 머지않아 당내에 영입을 위한 기구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영입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영입대상으로는 과거 민주화 투쟁 인사와 전문지식인등을 열거하고 반드시 나이가 젊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도 젊고 생각도 젊은 인사 영입으로 노.장.청층이 균형을 이루는 당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정치개혁과 관련해 우선 *연중 국회의 실현, *상임위중심에서 본회의 중심으로 전환, *국회운영에서의 1문 1답제 도입과 함께 *정당,특히 하부조직에서의 자원봉사자 활용등을 제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은 국민통합을 위해 지역대립문제를 임기중에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는 결심 을 갖고 있으나 정치인들이 지역감정을 극도로 악용해 악용하는 망국적인 일 을 하고 있어 정부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 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따라서 지식인과 언론,종교계등 모든 분야 지도층이 앞장서서 지역대립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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