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군이 오늘 유고 베오그라드 북서쪽의 한 석유화학 단지에 가한 폭격으로 이 지역에 심각한 공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나토 공군기들은 오늘 베오그라드에서 북서쪽으로 15킬로미터 떨어진 암모니아와 니트로겐 생산공장,그리고 석유화학공장 등이 포함된 판체보 산업지대에 폭격을 가해 이 일대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폭격이 있자 지역 방공경보센터는 주민들에게 눈과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스카프나 가스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권고했다고 탄유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조란 파나야토비치 세르비아 환경부 차관은 TV에 출연해 유독성 구름이 천 미터 상공에 형성돼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위험은 크지 않다고 말했으나 한 신경학자는 이 지역의 강한 비 때문에 공해와 중독의 위험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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