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미국 의회와 반도체업계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현대와 LG간의 반도체 빅딜이 무역협정 위반이라면서 미 행정부에 이를 저지하도록 요구중이라고 한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오린 해치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상.하원 의원들과 반도체 업계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 반도체 빅딜대책위원회는 최근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과 데일리 상무장관,바셰프스키 무역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현대와 LG 반도체 합병에 개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특히 한국 정부가 130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탕감을 추진하면서 국제통화기금과의 약속을 위반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관련 무역법규를 발동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미국 법무부도 이번 빅딜이 미국내 반경쟁적 행위를 유발하는지 여부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상무장관은 이와 관련해 한국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지를 정밀 감시하고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보조금 지급이나 덤핑 여부를 조사해 상계관세와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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