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AP통신의 보도) 미국에서 돼지세포를 이용해 살아 있는 혈관을 배양하는 실험이 성공했습니다.
미국 듀크 대학의 로라 니클레이슨 박사 연구팀은, 합성물질로 된 혈관모양의 튜브를 만들어 영양분과 산소를 순환시킬 수 있는 기계장치에 넣은 뒤, 돼지 목 혈관의 부드러운 근육에서 떼낸 조직을 튜브에 씨 뿌리면, 기계가 심장과 같은 펌프질로 영양분을 튜브로 보내, 혈관 세포가 자라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니클레이슨 박사는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밝힌 이 실험에서, 배양된 혈관을 다시 돼지에 이식한 결과 훌륭하게 기능했으며, 생체 혈관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비슷해 몇년 안에 인체 혈관을 대신해 배양 혈관이 사용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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