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오늘 뱀장어 양식어민에게만 대출되는 영어자금 61억원을 편법으로 대출받아 챙긴 양만수산업협동조합장 59살 박한영씨를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지면 신봉리에 있는 자신 소유의 자라 양식장을 뱀장어 양식장이라고 속이고 영어자금 명목으로 4억5천만원을 대출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61억원의 부당대출을 받은 혐의입니다.
박씨는 또 지난 1월 전남 담양군에 있는 모 뱀장어 양식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서 양식되고 있는 뱀장어의 마리수를 속여 3억8천만원을 추가로 대출받는 등 부당 대출을 받기 위해 양식 뱀장어의 마리수를 속이는 수법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씨는 이와함께 지난해 3월 뱀장어 만4천kg을 판매하면서 판매수수료 3%를 공제해 조합의 수익으로 해야됨에도 불구하고 조합장이라는 직을 이용해 1%만 공제하고 나머지 차액 2천3백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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