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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상임위 추경안 등 심의(오전)
    • 입력1999.04.19 (11:35)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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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는 오늘 행정자치위원회 등 12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함께 고위공직자 자택 절도사건과 대한항공기 추락사고 등 긴급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한나라당측이 고위공직자 자택 절도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수사 축소-은폐의혹부터 따지자고 주장해 당초 일정대로 선관위 현안보고부터 듣자는 여당측과 논란이 벌어져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건교부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간 논란끝에 대한항공 화물기 추락사고 문제부터 논의하기로 하고 사고원인과 재발방지 대책을 따지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는 자격이 없다면서 항공정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정무 건교부장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특단의 종합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야당측은 추경예산안 심의에 앞서 정부 여당이 방송장악을 위해 방송위원회의 권한을 지나치게 강화하고 통합방송법을 졸속 추진하는 바람에 방송사의 반발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따졌습니다.
    박종웅 의원등은 특히 한국방송공사법을 폐지하고 통합방송법에 포함시키는 것은 KBS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는 내일까지 상임위 활동을 벌인뒤 모레부터 오는 24일까지 예산결산특위를 가동해 2조6천5백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다음주초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끝)
  • 오늘부터 상임위 추경안 등 심의(오전)
    • 입력 1999.04.19 (11:35)
    단신뉴스
국회는 오늘 행정자치위원회 등 12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함께 고위공직자 자택 절도사건과 대한항공기 추락사고 등 긴급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한나라당측이 고위공직자 자택 절도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수사 축소-은폐의혹부터 따지자고 주장해 당초 일정대로 선관위 현안보고부터 듣자는 여당측과 논란이 벌어져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건교부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간 논란끝에 대한항공 화물기 추락사고 문제부터 논의하기로 하고 사고원인과 재발방지 대책을 따지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는 자격이 없다면서 항공정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정무 건교부장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특단의 종합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야당측은 추경예산안 심의에 앞서 정부 여당이 방송장악을 위해 방송위원회의 권한을 지나치게 강화하고 통합방송법을 졸속 추진하는 바람에 방송사의 반발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따졌습니다.
박종웅 의원등은 특히 한국방송공사법을 폐지하고 통합방송법에 포함시키는 것은 KBS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는 내일까지 상임위 활동을 벌인뒤 모레부터 오는 24일까지 예산결산특위를 가동해 2조6천5백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다음주초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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