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 집 도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은 오늘 오전 유종근 전북지사의 아내 김 모씨를 모처에서 만나 피해진술을 받았습니다.
김씨는 도난 물품은 현금 3천 500만원과 보석류 5점뿐이라며 미화 12만달러 도난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절도 피의자 김강룡씨의 동거녀 42살 김모씨는 김강룡씨가 유종근 지사 집에서 훔쳤다는 12만달러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안양 시내 호텔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김강룡씨가 안양 모호텔 등에서 달러를 사용한 시점은 유종근 전북지사 집을 털기전인 3월 이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김강룡씨와 동행해 김씨가 운보 그림을 턴 김성훈 장관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도곡동의 모 빌라를 찾아간 결과 이 집이 사업가 황모씨의 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룡씨는 이곳에서 가로 150센티미터 세로 40센티미터의 소형 자수그림 1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